당진발전본부, 치매 노인 30가정에 화재 알림시스템 설치

정찬욱 2023. 1. 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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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지역 치매 노인 가정 30곳에 '원격 자동화재 알림시스템'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당진발전본부는 설치비 1천100만원을 후원했다.

원격 자동화재 알림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24시간 열과 연기를 감지해 화재 발생 때 119 상황실과 민간 경비업체에 자동 신고한다.

가족과 지인에게도 화재 사실을 문자로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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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 가정에 원격 자동 화재 알림시스템 설치 [당진발전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는 지역 치매 노인 가정 30곳에 '원격 자동화재 알림시스템'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당진발전본부는 설치비 1천100만원을 후원했다.

원격 자동화재 알림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24시간 열과 연기를 감지해 화재 발생 때 119 상황실과 민간 경비업체에 자동 신고한다.

가족과 지인에게도 화재 사실을 문자로 통보한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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