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누적 매출 3000억원 돌파

임현지 기자 2023. 1. 16.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동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주니어 밀크', 체지방 조절을 원하는 여성을 위한 '&(앤)바디', 운동을 좋아하는 남성을 위한 '프로 액티브' 등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일동후디스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일동후디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2020년 2월 출시됐다. 첫 해 매출 300억원, 2021년은 1050억원, 지난해에는 1650억원을 넘어섰다. 누적 매출은 3000억원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제품 인기 비결로 연령과 성별,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제품라인을 확장한 점을 꼽았다.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주니어 밀크', 체지방 조절을 원하는 여성을 위한 '&(앤)바디', 운동을 좋아하는 남성을 위한 '프로 액티브' 등의 제품으로 구성된다.

또 홈쇼핑 론칭부터 온라인마켓, 라이브커머스까지 유통 채널 다각화로 소비자 접점을 늘려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한 것도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보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대표 모델인 가수 장민호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기여했다"며 "제품력 강화 및 라인업 확대를 통해 앞으로도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