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박람회 랜드마크 '오천그린광장' 방송 최초 'MBN생생정보마당'서 공개

박람회장 공정률 75%, 노관규 순천시장 출연해 직접 박람회장 조성모습 설명

MBN 생생정보마당 예고편 / 자료=MBN

2023순천만국제공원박람회의 핵심 랜드마크 시설인 '오천그린광장'이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생생정보마당'을 통해 방송 최초로 공개됩니다.

오천그린광장은 장마나 홍수를 막기 위해 물을 가두는 저류지로 재해시설였다가 이번 박람회에 맞춰 새단장이 진행 중입니다.

오천그린광장 옆으로 천변을 따라 조성된 '그린아일랜드'는 원래 차량이 다니던 길이었습니다. 이번 박람회를 위해 잔디를 깔고 사람 중심의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 중입니다.

MBN 생생정보마당 예고편 / 자료=MBN11

기존 박람회장에서 그린아일랜드를 통해 오천그린광장으로 이어지는 동선을 노관규 순천시장이 직접 출연해 리포터와 돌아보며 구석구석을 둘러봅니다. 특히, 박람회장 곳곳에서 개최 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친절한 설명과 함께 핵심 시설을 소개합니다.

현재 박람회장 조성 공사는 75% 공정률을 넘어 순항 중입니다. 현재 순천만국가정원은 3월 말까지 휴장 기간을 찾고 기반시설과 문화행사, 안전·교통대책 등을 세부 사항을 점검해 박람회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오는 4월 1일에 개막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10월 말까지 진행 됩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오천그린광장이 처음 공개되는 MBN생생정보마당은 내일(17일) 오전 10시 MBN채널을 통해 방송됩니다.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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