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선물, 설맞이 취약계층과 온정 나눠

김소진 2023. 1. 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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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선물(대표 장승현)은 16일 취약계층이 풍성한 설을 보내도록 '행(行)복(福) 주머니' 행사를 펼쳤다.

  장승현 대표는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농민이 정성을 다해 키운 농산물을 준비했다"며 "NH선물은 농촌과 지역사회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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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장승현 NH선물 대표(왼쪽)가 서울 동작구에 있는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종호스님·오른쪽)에 350만원 상당의 농산물전달식을 하고 있다.

NH선물(대표 장승현)은 16일 취약계층이 풍성한 설을 보내도록 ‘행(行)복(福) 주머니’ 행사를 펼쳤다. 

NH선물은 이날 서울 동작구에 있는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한파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350만원 상당의 사과·배 등 농산물을 전달했다. NH선물은 본동사회복지관과 2021년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촌과 지역사회를 잇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장승현 대표는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농민이 정성을 다해 키운 농산물을 준비했다”며 “NH선물은 농촌과 지역사회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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