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14년 함께한 소속사 떠났다…"전속계약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벤(31·이은영)이 소속사 메이저나인을 떠났다.
벤은 1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가 그동안 함께 했던 소속사 메이저나인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 벤을 이끌어주고 14년이란 긴 시간을 함께하며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메이저나인에게 정말 감사했다"고 전했다.
메이저나인에는 바이브 윤민수,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등이 소속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벤(31·이은영)이 소속사 메이저나인을 떠났다.
벤은 1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가 그동안 함께 했던 소속사 메이저나인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 벤을 이끌어주고 14년이란 긴 시간을 함께하며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메이저나인에게 정말 감사했다"고 전했다. 메이저나인에는 바이브 윤민수,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등이 소속돼 있다.
벤은 "항상 저를 믿고 응원하며 힘이 되어 준 팬 분들에게도 너무 감사드린다. 더 좋은 음악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
2010년 3인조 걸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한 벤은 2012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 '180도' '꿈처럼'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벤은 2020년 3세 연상 사업가와 혼인신고를 하고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7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