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 '일타 스캔들' 루머 뭐기에 발끈…"유포자 책임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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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목 스타강사 현우진(36)이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 자문 관련 루머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우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퍼뜨리는 트위터 계정을 공개하며 "현생이 없어 일기장처럼 소설을 쓰는 듯일단 허위사실로 고소 진행하고 (루머 유포자의) 의견 및 진술을 경청해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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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목 스타강사 현우진(36)이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 자문 관련 루머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우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퍼뜨리는 트위터 계정을 공개하며 "현생이 없어 일기장처럼 소설을 쓰는 듯…일단 허위사실로 고소 진행하고 (루머 유포자의) 의견 및 진술을 경청해보겠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한 트위터 사용자가 "현우진이 일타 스캔들 자문을 해줬는데 웃긴 점은 제작진이 처음 부탁했을 땐 거절했다가 정경호가 역을 맡았다고 하니까 해준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주장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확산하자, 현우진이 직접 대응에 나섰다.
현우진은 "앞으로는 수업과 관련 없는 방식으로의 자문, 문의, 경험 공유 등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라며 "좋은 마음으로 진행한 자문이었는데 인터넷 쓰레기들이 의지를 꺾어버린다"고 토로했다.
또 그는 "(이런 루머가 퍼진 것에 대해) 작가와 제작사 등 관계자 모두에게 본격 이의 제기 및 정황에 대한 서면을 받겠다"며 "역시 경험은 돈 주고 사는 게 맞는데 무료여서 이런 일이 발생한 듯하다"고 했다.
현우진의 경고에 루머를 퍼뜨린 트위터 사용자는 자신의 계정을 삭제했다. 이에 현우진은 "용서받는 법은 본인 연락처 및 사건 경위를 자필로 써서 보내시면 된다"며 "4시간 드린다. 계정 삭제한다고 될 일이 아니고 이미 트위터 흔적 채증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타 스캔들은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전도연 분)과 수학 일타강사 최치열(정경호 분)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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