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10년 이상된 노후 공동주택 단지 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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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진입 도로 및 주차장, 단지 내 상·하수도, 경로당, 어린이 놀이터 등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유지 보수 비용을 지원하고 화재에 대비, 옥상 출입문 자동 개폐 장치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장수군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공동주택 단지를 우선적으로 지원해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과 노후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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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장수군이 노후된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진입 도로 및 주차장, 단지 내 상·하수도, 경로당, 어린이 놀이터 등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유지 보수 비용을 지원하고 화재에 대비, 옥상 출입문 자동 개폐 장치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10년 이상 된 공동주택이다.
군은 올해 69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2~5개 단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주택단지는 오는 31일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2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장수군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공동주택 단지를 우선적으로 지원해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과 노후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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