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

정숭환 기자 2023. 1. 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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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동안 7대 분야별 중점 추진계획을 수립해 재난재해대책, 청소대책, 교통대책 등 9개 반으로 이뤄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연휴가 끝날때까지 종합상황실을 차질없이 운영하여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과 시민들이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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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평택시청 전경 (사진 =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동안 7대 분야별 중점 추진계획을 수립해 재난재해대책, 청소대책, 교통대책 등 9개 반으로 이뤄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재난상황 관리체계 강화 및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운영을 통해 안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평택·송탄, 안중보건지소 등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오전 9시부터 낮 1시까지 운영키로 했다.

또한 굿모닝병원, 박애병원, 성모병원, PMC박병원 등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운영시간과 문 여는 동네 병원·약국 정보는 평택시와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 편의를 위해 오는 29일까지 통복시장 등 6개의 전통시장 진출입로 주변도로의 한시적 주정차가 허용된다.

정장선 시장은 “연휴가 끝날때까지 종합상황실을 차질없이 운영하여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과 시민들이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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