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가사 논란 "전두환 시대에 나 건들면 지하실"
박효정 2023. 1. 16. 17:16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 노엘이 이번엔 가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노엘이 지난 13일 공개한 노래에는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가지, 바로 지하실"이라는 가사가 포함됐습니다.
이 곡은 앞서 자신을 저격한 래퍼 플리키뱅을 비난하는 곡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선 아버지의 권력을 과시하는 동시에 독재 정권의 피해자들을 농락한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노엘은 지난 2019년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해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고, 2021년에는 무면허 운전 중 사고를 내고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장제원 #노엘 #가사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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