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통장연합회장에 김도영 효자5동 통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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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16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제16·17대 전주시 통장연합회장 이취임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그간 연합회를 이끌어온 제16대 김범준 회장이 이임하고, 김도영(효자5동) 신임 회장이 취임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김범준 전 통장연합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원들이 그간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전주시 통장연합회가 앞으로도 전주시정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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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16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제16·17대 전주시 통장연합회장 이취임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그간 연합회를 이끌어온 제16대 김범준 회장이 이임하고, 김도영(효자5동) 신임 회장이 취임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김범준 전 통장연합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원들이 그간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전주시 통장연합회가 앞으로도 전주시정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도영 신임 회장은 "행정 조직의 가장 기초적인 조직으로 뿌리내려진 통장 조직을 활성화하고 시정을 시민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는 앞으로 큰 주춧돌이 되는 통장연합회가 구심점이 돼 시정 전반에서 멋진 활약을 할 수 있도록 행정도 적극 뒷받침하기로 했다.
한편 전주시 통장연합회는 시책 홍보와 주민 불편 사항 건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각종 방역 지원 활동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전주시 35개 동 통장협의회의 회장으로 구성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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