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라임 핵심' 김봉현에 징역 40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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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 대해 징역 4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 심리로 열린 김 전 회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회삿돈 수백억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전 회장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하고 774억여원을 추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수원여객과 스타모빌리티 자금 수백억 원을 빼돌리고 정치권과 검찰에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지난 2020년 5월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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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 대해 징역 4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 심리로 열린 김 전 회장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회삿돈 수백억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전 회장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하고 774억여원을 추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수원여객과 스타모빌리티 자금 수백억 원을 빼돌리고 정치권과 검찰에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지난 2020년 5월 구속기소됐습니다.
김 전 회장은 2021년 7월 보석으로 석방돼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오다 지난해 11월 결심공판이 열리기 직전 전자장치를 끊고 달아났다가 지난달 29일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신재웅 기자(voic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6165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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