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김종욱 신임 해경청장 접견…민생 범죄 대응 협력 논의

노자운 기자 2023. 1. 1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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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은 이원석 검찰총장이 16일 오후 청사에서 김종욱 신임 해양경찰청장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 총장과 김 청장은 외국 어선의 배타적경제수역 침범 등 주권 침해 행위, 밀항 등 출입국 범죄, 마약 밀수입, 선박 안전과 해양 오염 사고 등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하는 민생 침해 범죄의 대응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4일 취임한 김 청장은 1989년 순경으로 시작해 울산해경서장, 동해해경청장, 해경교육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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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욱 신임 해양경찰청장, 이원석 검찰총장(왼쪽부터). /대검찰청 제공

대검찰청은 이원석 검찰총장이 16일 오후 청사에서 김종욱 신임 해양경찰청장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 총장과 김 청장은 외국 어선의 배타적경제수역 침범 등 주권 침해 행위, 밀항 등 출입국 범죄, 마약 밀수입, 선박 안전과 해양 오염 사고 등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하는 민생 침해 범죄의 대응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4일 취임한 김 청장은 1989년 순경으로 시작해 울산해경서장, 동해해경청장, 해경교육원장 등을 지냈다. 서해해경청장 치안감에서 치안총감으로 2계급 승진했으며, 해경 창설 이래 최초의 순경 출신 해경청장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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