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설 연휴기간 응급진료체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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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이 설 연휴기간 동안 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안군은 응급환자가 발생하거나 대량으로 환자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 지역응급의료기관 2개소와 병의원 4개소, 약국 12개소, 공공보건의료기관 2개소를 설 연휴기간 중 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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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부안군이 설 연휴기간 동안 군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부안군은 응급환자가 발생하거나 대량으로 환자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 지역응급의료기관 2개소와 병의원 4개소, 약국 12개소, 공공보건의료기관 2개소를 설 연휴기간 중 운영 할 계획이다.
군은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부안성모병원과 혜성병원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유지와 대응 태세를 강화했다.
도서지역인 위도면은 응급상황 시 닥터헬기 사용으로 의료취약지역인 위도 주민들을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대기 중이다.
설 연휴기간 중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 등 세부 운영 일정은 부안군청과 보건소 홈페이지,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 정보센터에서도 안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부안=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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