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공개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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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투명한 구정운영과 구민의 알권리 보장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마포구는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등급 개선을 위해 '정보공개 운영계획'을 수립, 행정정보 사전공개 대상을 확대하고 주요 정책문서 공개 모니터링을 추진하는 등 정보공개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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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엄판도 기자]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투명한 구정운영과 구민의 알권리 보장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에 대해 종합평가를 한다.
평가 항목은 ▲사전적 정보공개 ▲문서 원문정보 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총 4개 분야 10개 지표다.
마포구는 ▲사전정보 공표 등록건수 ▲정보목록 공개율 ▲원문정보의 충실성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정보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타 기관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마포구는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등급 개선을 위해 ‘정보공개 운영계획’을 수립, 행정정보 사전공개 대상을 확대하고 주요 정책문서 공개 모니터링을 추진하는 등 정보공개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또한, 마포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교육을 실시하여 정보공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업무의 전문성을 향상시킴으로써 정보공개에 대한 구민 만족도를 제고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구민의 알권리와 투명한 구정운영에 앞장서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마포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판도 기자(pand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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