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년센터,맞춤형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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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는 청년활동 거점공간인 북구청년센터(청춘이랑)가 맞춤형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0년 5월 중흥동에 개소한 북구청년센터는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청년문화, 소통, 취․창업 교육 등 청년 교류의 거점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올해 북구청년센터는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간지원 ▲성장지원 ▲소통지원 등 6대 분야에서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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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 북구는 청년활동 거점공간인 북구청년센터(청춘이랑)가 맞춤형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20년 5월 중흥동에 개소한 북구청년센터는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청년문화, 소통, 취․창업 교육 등 청년 교류의 거점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 결과 지난 3년간 오프라인과 온라인 이용자가 30만 명을 넘어섰고, 프로그램 참여도와 만족도 역시 상승했다.
올해 북구청년센터는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간지원 ▲성장지원 ▲소통지원 등 6대 분야에서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한다.
시설 대관을 통해 각종 모임, 스터디, 회의 등 청년들의 교류 공간을 제공하고 청년학교 운영,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한 청년의 삶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힐링공작소, 청년주간, 유튜브 소통 채널 등을 운영하며 고민 해결을 위한 청년 상담도 지원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건전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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