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 "中企·소상공인 완전한 회복 돕겠다"

"정책사업의 성실한 수행 및 기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중기유통센터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16일 서울 목동 본사 13층에서 열린 창립 27주년 기념식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완전한 회복과 센터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자"고 말했다.

행사는 대면 및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우수직원 표창장 수여 및 협력업체 포상, 청렴·반부패·갑질근절 서약, 인권경영 선언, 창립 27주년 기념사 등으로 진행됐다.

정 대표는 "현재 기관과 중소·소상공인을 둘러싼 경제 및 시장상황이 우호적이지 않다며 "중소·소상공인의 완전한 회복과 더불어 새로운 도약을 이끌기 위한 의지를 다시금 다져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를 위해 기관의 신성장동력 확보 및 혁신성장 가속화, 존중과 소통이 이루어지는 조직문화 등이 필요하다"며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회복과 번영을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지원을 위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노력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