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데이, 코엑스 '2023 건강산업박람회' 참가.. 스테비아청 등 선봬

수제과일청 및 그릭요거트 전문브랜드 웰시데이(대표 강윤오)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건강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웰시데이

건강산업박람회는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의료관광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박람회다. 이번 건강산업박람회에서 웰시데이는 1형 당뇨가 있는 전문영양사가 직접 연구한 스테비아청, 그릭요거트, 그래놀라를 선보였다.

특히, 스테비아청은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으며 비교적 GI지수가 낮은 과일들로 만들었다. 설탕을 사용하지 않아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현재 산딸기딸기, 블루베리, 망고패션후르츠, 자몽, 오미자석류 5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테비아청/사진제공=웰시데이

제품은 탄산수, 얼음과 함께 에이드로 마실 수 있고 차, 샐러드, 우유, 그릭요거트 등과 함께 먹어도 좋다. 이번 기획관에서 웰시데이 '스테비아청'은 맛뿐 아니라 건강한 식문화에 기여해 주목받았다.

웰시데이 강윤오 대표는 "진정한 부는 금과 은이 아닌 건강이라는 신념 하나로 건강한 제품을 직접 개발·생산하고 있다"며, "웰시데이의 노력이 많은 다이어터와 당을 관리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