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약 부작용 요요' 걱정 딛고 건강한 모습…'본업' 열일ing

이지현 2023. 1. 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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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봄이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박봄은 마스크가 살짝 벗겨졌지만, 건강한 얼굴이다.

박봄은 지난해 필리핀에서 열린 '팝스티벌 2022'에서 요요 현상을 겪은 듯 체중이 많이 불어난 모습으로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박봄은 다이어트 성공담을 밝힐 당시 "ADD 치료하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가 힘들었는데 살을 빼니 좋다. 살 빼고 약도 줄이고 건강해졌다"고 전한 바 있어 약 부작용에 무게가 실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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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박봄이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16일 박봄은 "봄 공항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봄은 15일 오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Grand Wave KPOP Music Festival 공연 일정을 마치고 이날 귀국했다.

박봄은 마스크가 살짝 벗겨졌지만, 건강한 얼굴이다.

박봄은 지난해 필리핀에서 열린 '팝스티벌 2022'에서 요요 현상을 겪은 듯 체중이 많이 불어난 모습으로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다. 앞서 체중 70kg에서 59kg까지 감량했지만, 다시 살이 쪄 있는 모습이었던 것. 하지만 박봄은 다이어트 성공담을 밝힐 당시 "ADD 치료하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가 힘들었는데 살을 빼니 좋다. 살 빼고 약도 줄이고 건강해졌다"고 전한 바 있어 약 부작용에 무게가 실리기도 했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신보 'Remembered'를 발매한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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