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사극 비주얼+과감한 타투···여전히 매력 넘쳐
댄서 모니카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매거진 W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모니카는 밤마다 무엇을 그렇게 샀을까? 그녀의 내돈내산 아이템 언박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모니카는 실제 온라인으로 구매한 제품들을 언박싱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모니카는 퍼 소재로 이루어진 비비드한 색감의 튜브톱으로 어깨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냈다. 한쪽으로 길게 땋아 내린 머리는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와 상반되는 화려한 타투가 더해져 독보적인 매력을 완성했다.
모니카는 시작에 앞서 “제가 정말 집에서 가져온 진짜 저의 택배들이다. 택배를 사실 오자마자 뜯는 편인데 여기서 보여드리려고 한동안 안 뜯고 기다렸더니 도대체 제가 뭘 주문했는지 알 수가 없다. 저도 너무 궁금해서 같이 뜯어보도록 하겠다”고 소개했다.
모니카의 택배 상자에서는 단백질 쉐이크, 콜라겐, 효소 등 건강식품을 비롯해 강아지 테이프 클리너, 강아지 집, 강아지 울타리 등 반려견 관련 물품이 잔뜩 나왔다. 모니카는 “요즘 개털이 너무 많이 묻는다”며 현실 고민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에도 모니카의 택배는 노트북, 유리 선반, 콘센트 정리함 등 생활용품으로 가득했다.
모니카는 “옷 같은 건 오프라인으로 사는 걸 좋아한다. 아이쇼핑도 좋아하고 쇼핑이라는 문화 자체를 좋아한다. 생활용품은 인터넷으로 다 주문하는데 패션에 관련된 것, 향수마저도 직접 가서 시향하고 구매한다”고 평소 소비 패턴을 설명했다.
한편 모니카는 지난 2021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댄서 활동과 방송 출연을 겸하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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