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소년이 일하고 싶은 가게 77곳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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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광주청소년노동인권센터와 '2023 청소년이 일하고 싶은 가게, 알바친화사업장'으로 선정된 77곳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시와 광주청소년노동인권센터는 2017년부터 알바친화사업장에 대해 해마다 현장조사 심의 등을 통해 재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1년간 청소년 알바 친화사업장 인증 현판 부착, 상하수도요금 보조, 종량제봉투 등을 지원한다.
알바친화사업장은 광주시 청소년인권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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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광주청소년노동인권센터와 '2023 청소년이 일하고 싶은 가게, 알바친화사업장'으로 선정된 77곳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청소년 알바친화사업장은 만 24세 이하 청(소)년들을 1명 이상 고용하면서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준수 ▲주휴수당 지급 ▲인격적 대우 보장 등 노사상생을 실천하는 광주지역 사업장을 이른다.
광주시와 광주청소년노동인권센터는 2017년부터 알바친화사업장에 대해 해마다 현장조사 심의 등을 통해 재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10월 재선정한 54곳과 새로 선정한 23곳 등 총 77곳을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1년간 청소년 알바 친화사업장 인증 현판 부착, 상하수도요금 보조, 종량제봉투 등을 지원한다. 청소년알바친화사업장 위치안내 지도를 제작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사업장 홍보도 지원한다.
알바친화사업장은 광주시 청소년인권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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