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울릉군 공무원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울릉=황재윤 기자 2023. 1. 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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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 소속 30대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쯤 울릉읍 도동리 소재 주택에서 울릉군 공무원 A(3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A씨가 출근을 하지 않자 동료 직원 B씨가 A씨의 거주지를 찾아 숨진 사실을 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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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청 전경/사진제공=경북 울릉군

경북 울릉군 소속 30대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쯤 울릉읍 도동리 소재 주택에서 울릉군 공무원 A(3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A씨가 출근을 하지 않자 동료 직원 B씨가 A씨의 거주지를 찾아 숨진 사실을 확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울릉=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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