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설 명절 소비자 피해구제 집중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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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비자 피해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설 명절 소비자 피해구제 집중창구를 내달 3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비자 피해구제 집중창구는 소비자 전문상담원을 배치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인터넷으로 운영한다.
윤동욱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혹시라도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소비자 피해구제 집중창구로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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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소비자 피해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설 명절 소비자 피해구제 집중창구를 내달 3일까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북도와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는 소비자 피해 품목 중 인터넷쇼핑몰, 택배·퀵서비스, 선물세트, 상품권 등의 피해를 접수‧처리하기로 했다.
소비자 피해구제 집중창구는 소비자 전문상담원을 배치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인터넷으로 운영한다.
윤동욱 전북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혹시라도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소비자 피해구제 집중창구로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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