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연수원 블랙리스트 의혹 진상규명 요구 잇따라

진기훈 2023. 1. 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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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교육연수원 강사 블랙리스트 논란과 관련해 진상 규명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교원 295명은 감사의 독립성 보장과 관련자 처벌 등을 요구하며 도교육청 주관 연수에 불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사 73명도 이번 논란이 교육 권력에 의한 인권침해라며 출강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도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며, 윤건영 교육감이 책임지고 즉각 조사해 관련자를 처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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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교육연수원 강사 블랙리스트 논란과 관련해 진상 규명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교원 295명은 감사의 독립성 보장과 관련자 처벌 등을 요구하며 도교육청 주관 연수에 불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사 73명도 이번 논란이 교육 권력에 의한 인권침해라며 출강 거부를 선언했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도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며, 윤건영 교육감이 책임지고 즉각 조사해 관련자를 처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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