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닭살 유발하는 신혼부부..하트 뿅뿅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 부부가 달콤한 신혼을 즐겼다.

아야네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야네가 이지훈의 어깨를 감싸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훈은 그런 아야네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응시하며 미소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의 패셔너블한 의상도 눈길을 끈다. 이지훈은 올블랙 의상, 아야네는 사랑스러운 분홍색 의상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를 통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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