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주시의원 20명, 김병국 의장 불신임안 제출

홍우표 2023. 1. 16.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주당 소속 청주시의원 20명이 김병국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의회 사무국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김의장이 부적절한 수의계약을 맺게 했고 업무추진비 또한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이유를 들어 불신임안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불신임 의결은 과반수 찬성이 필요하지만 현재 시의회가 여·야 동수로 구성된데다 민주당 임정수 의원이 불신임안 발의에 이름을 올리지 않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소속 청주시의원 20명이 김병국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의회 사무국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김의장이 부적절한 수의계약을 맺게 했고 업무추진비 또한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이유를 들어 불신임안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불신임 의결은 과반수 찬성이 필요하지만 현재 시의회가 여·야 동수로 구성된데다 민주당 임정수 의원이 불신임안 발의에 이름을 올리지 않아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