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체육회, 2023년 직장운동경기부 신규단원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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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체육회(나주영 회장)는 16일 형산강 수상레저타운에서 '2023년도 포항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신규단원 입단식'을 가졌다.
올해 포항시육회 입단한 신규단원은 감독 1명(우슈 김준열), 선수 22명(배구 6명, 육상 3명, 우슈 3명, 자전거 3명, 탁구 3명, 태권도 3명, 레슬링 1명) 등 7개 종목 23명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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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체육회(나주영 회장)는 16일 형산강 수상레저타운에서 '2023년도 포항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신규단원 입단식'을 가졌다.
올해 포항시육회 입단한 신규단원은 감독 1명(우슈 김준열), 선수 22명(배구 6명, 육상 3명, 우슈 3명, 자전거 3명, 탁구 3명, 태권도 3명, 레슬링 1명) 등 7개 종목 23명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선수단은 선서를 통해 "경북 제1의 스포츠 선진도시 포항의 선수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스포츠를 통한 희망 에너지 전달 및 시민이 행복한 포항 건설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나주영 회장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국제·국내대회에 참가해 포항시체육회 위상을 전국에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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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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