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주)전차연 통운 대표 "투명한 경북화물자동차 운송협회 만들겠다"

최창호 기자 2023. 1. 16.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수 (주)전차연 통운 대표가 경북도 화물자동차 운송사업협회 이사장 후보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대표는 16일 포항시 남구에 있는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깨끗하고 변화된 경북화물협회를 만들어 조합원들의 이익을 증대시키는데 모든 것을 걸겠다"고 말했다.

경북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지난해 말 기준 1000여 회원사가 가입돼 있으며, 회원사가 보유한 화물차는 1만2000여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경북도 화물자동차 운송사업협회 이사장에 출마한 김성수 전 전국화물차주연합회장이 포항시 남구 사무실에서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2023.1.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김성수 (주)전차연 통운 대표가 경북도 화물자동차 운송사업협회 이사장 후보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사장 선거는 오는 1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치러지며, 임기는 3년이다.

김 대표는 16일 포항시 남구에 있는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깨끗하고 변화된 경북화물협회를 만들어 조합원들의 이익을 증대시키는데 모든 것을 걸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입사 폐지를 반드시 막아 회원사들의 고통을 해결하고 회계감사를 외부감사로 선정해 깨끗하고 투명한 협회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수년 동안 겪는 회원들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경북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는 지난해 말 기준 1000여 회원사가 가입돼 있으며, 회원사가 보유한 화물차는 1만2000여대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