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민권익 구제' 옴부즈맨 3명 신규 위촉

최찬흥 2023. 1. 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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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16일 김소영 회계사, 박치현 변호사, 명광복 도서출판 시금치 편집위원 등 3명을 신규 옴부즈맨으로 위촉했다.

도 옴부즈맨은 민간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합의제 기구이며, 3명의 결원이 발생하면서 새로 위촉됐다.

도는 올해 옴부즈맨 도민 서포터즈와 찾아가는 옴부즈맨을 운영하는 등 도민의 직접 참여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옴부즈맨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도민은 경기도옴부즈맨 홈페이지'(gg.go.kr/ombudsman)'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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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16일 김소영 회계사, 박치현 변호사, 명광복 도서출판 시금치 편집위원 등 3명을 신규 옴부즈맨으로 위촉했다.

경기도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 옴부즈맨은 민간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합의제 기구이며, 3명의 결원이 발생하면서 새로 위촉됐다.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발생한 민원을 조사한 뒤 제도개선 권고 등을 통해 도민의 권익 구제에 나서고 있으며, 2015년 출범한 이후 지난해까지 618건의 고충 민원을 해결했다.

도는 올해 옴부즈맨 도민 서포터즈와 찾아가는 옴부즈맨을 운영하는 등 도민의 직접 참여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옴부즈맨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 도민은 경기도옴부즈맨 홈페이지'(gg.go.kr/ombudsman)'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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