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농협, 폭설 피해 24농가에 재해지원금 전달

박철현 2023. 1. 1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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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이 지난해 12월 부안 지역에 내린 폭설로 피해를 본 24농가에 재해지원금 525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지난해 12월21~22일 양일간 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비닐하우스·시설하우스 등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부안농협은 12일 본점에서 폭설 피해 농가에 영농의욕을 불어넣기 위해 조합원의 뜻을 모아 재해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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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이 지난해 12월 부안 지역에 내린 폭설로 피해를 본 24농가에 재해지원금 525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지난해 12월21~22일 양일간 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비닐하우스·시설하우스 등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부안농협은 12일 본점에서 폭설 피해 농가에 영농의욕을 불어넣기 위해 조합원의 뜻을 모아 재해지원금을 전달했다. 

전북 부안농협 관계자들이 폭설 피해 농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부안=박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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