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14년 함께한 메이저나인 떠났다 "전속계약 종료"

안윤지 기자 2023. 1. 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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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소속사 메이저나인을 떠났다.

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벤입니다. 제가 그동안 함께 했던 소속사 메이저나인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저 벤을 이끌어주시고 14년이란 긴 시간을 함께하며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메이저나인에게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며 "또한 항상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시며 힘이 되어 주시는 팬분들과 우리 베니에게도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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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가수 벤/사진=김창현 기자 chmt@
가수 벤이 소속사 메이저나인을 떠났다.

벤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벤입니다. 제가 그동안 함께 했던 소속사 메이저나인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저 벤을 이끌어주시고 14년이란 긴 시간을 함께하며 가족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메이저나인에게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며 "또한 항상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시며 힘이 되어 주시는 팬분들과 우리 베니에게도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더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벤은 지난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으며 타이틀곡 '열애 중'과 '180도'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20년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 지난해 7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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