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후보 '조합원 이익 증대 우선'

최창호 기자 2023. 1. 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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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경북도 화물자동차 운송사업협회 이사장에 출마한 김성수 前전국화물차주연합회장이 포항시 남구 사무실에서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김 전 회장은 "지입사폐지를 막아 회원사들의 고통을 해결하고 회계감사를 외부감사로 선임해 보다 깨끗하고 투명한 협회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화물자동차 운송사업회에는 1000여 개사에 1만2000여 대의 화물차가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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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6일 오후 경북도 화물자동차 운송사업협회 이사장에 출마한 김성수 前전국화물차주연합회장이 포항시 남구 사무실에서 출마의 변을 밝히고 있다. 김 전 회장은 "지입사폐지를 막아 회원사들의 고통을 해결하고 회계감사를 외부감사로 선임해 보다 깨끗하고 투명한 협회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화물자동차 운송사업회에는 1000여 개사에 1만2000여 대의 화물차가 가입돼 있다.2023.1.16/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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