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콜드ㆍ비오와 작업, '성덕' 됐다"

김지하 기자 2023. 1. 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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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최예나(YENA)가 프로듀서 콜드, 래퍼 비오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러브 워'는 최예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비오와의 작업에 대해 최예나는 "콜드 프로듀서와 노래를 만들며 듣는데 이 노래는 피처링으로는 비오만 한 사람이 없다라는 생각을 했다. '비오가 딱'이라는 회의 결과 비오에게 연락을 하며 이런 노래가 있다고 어필했는데 흔쾌히 노래가 좋다고 응해줬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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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최예나(YENA)가 프로듀서 콜드, 래퍼 비오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최예나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워’(Love Wa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러브 워’는 최예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다듬어지지 않은 내면의 감정과 이야기를 때로는 직설적으로, 때로는 부드럽게 최예나만의 컬러로 표현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러브 워’(Feat. 비오)는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 중 가장 위태롭고 권태로운 시기를 표현한 곡이다. 직설적인 가사와 그루비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최예나와 비오가 이별 직전의 연인으로 분해 서로의 입장을 노래한다. 콜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비오와의 작업에 대해 최예나는 “콜드 프로듀서와 노래를 만들며 듣는데 이 노래는 피처링으로는 비오만 한 사람이 없다라는 생각을 했다. ‘비오가 딱’이라는 회의 결과 비오에게 연락을 하며 이런 노래가 있다고 어필했는데 흔쾌히 노래가 좋다고 응해줬다”라고 했다.

“남자 듀엣을 염두에 뒀던 것”은 아니었다라며 “콜드 프로듀서와 이야기하며 어떤 노래가 좋을까 이야기하다 자연스럽게 피처링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했고,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흘러 여기까지 왔다”라고도 강조했다.

또 “너무 감사하고 신기했던 게 이 두 분 다 내 플레이리스트에 계시는 분들이라서 ‘성덕’의 마음으로 작업했다. 작업하는데 너무 신기하고 행복하더라. 좋아하는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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