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농협, 27개교 123명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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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이 16일 지역 27개 초·중·고교 학생 123명에게 장학금으로 354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1995년부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농소농협은 올해까지 초·중·고교의 경우 5억7130만원(2214명), 대학(전문대 포함) 8억1230만원(1128명)을 포함해 모두 13억8360만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2003년부터 지역 초·중·고교에 학교발전기금으로 총 4억782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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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발전기금도 총 4억원 이상 기탁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이 16일 지역 27개 초·중·고교 학생 123명에게 장학금으로 354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1995년부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는 농소농협은 올해까지 초·중·고교의 경우 5억7130만원(2214명), 대학(전문대 포함) 8억1230만원(1128명)을 포함해 모두 13억8360만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2003년부터 지역 초·중·고교에 학교발전기금으로 총 4억782만원을 전달했다.
정성락 조합장은 “농소농협은 오래전부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학생들의 학업 의욕 고취는 물론 학부모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노력해왔다”면서 “더욱 많은 분이이 농협을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를 이끌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울산=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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