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설날 당일 생활 쓰레기 내놓지 마셔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 쓰레기 관리대책'을 1월 말까지 시행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설 명절 연휴 생활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고, 생활폐기물 감량 유도로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모든 생활 쓰레기를 정상적으로 수거한다.
서산시 관계자는"설 명절 연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쓰레기 처리를 위한 공무원 비상근무인력 편성 운영
[서산=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 쓰레기 관리대책’을 1월 말까지 시행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설 명절 연휴 생활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하고, 생활폐기물 감량 유도로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모든 생활 쓰레기를 정상적으로 수거한다. 명절 연휴 중 환경상황실을 구성하고 2개의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
아울러 2개의 단속반(3인 1조)을 통해 주요 도로변과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를 감시한다.
시는 홈페이지, SNS, 게시판, 청사 전광판 등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서산시 관계자는“설 명절 연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