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원농협, 설맞이 ‘사랑의 백미’ 300포대 기탁
최상일 2023. 1. 16. 16: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남창원농협(조합장 백승조)이 설 명절을 맞아 12일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구진호)에 사랑의 백미를 기탁했다.
한편 남창원농협은 매년 창원시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백미 나눔은 물론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산구 지역 내 취약계층 전달
지역사회에 보탬되는 농협 거듭
지역사회에 보탬되는 농협 거듭
경남 남창원농협(조합장 백승조)이 설 명절을 맞아 12일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구진호)에 사랑의 백미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백미는 10㎏들이 300포대(900만원 상당)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산구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백승조 조합장은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불우한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창원농협은 매년 창원시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백미 나눔은 물론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창원=최상일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