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프레스룸] NEW3 : 나경원 "무소의 뿔처럼" / 전자발찌 끊고 도주하면 신상공개 / 검찰, 이재명 또 소환
<나경원 "무소의 뿔처럼"…김기현 이젠 "연포탕"> 당권 출마를 고심 중인 나경원 전 의원이 “무소의 뿔처럼” 가라는 천태종 무원 스님의 말을 인용하면서 출마 선언이 임박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심'을 업은 김기현 의원은 어제 오세훈 서울시장과 공개 만찬을 가지며 "연대 포용을 뜻하는 연포탕을 끓일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소식 잠시 뒤 전해드리겠습니다
<전자발찌 끊고 도망친 모든 범죄자 정보 공개> 앞으로 위치추적 전자장치 착용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할 경우 죄질에 상관없이 인적 사항이 공개됩니다.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피부착자 소재 불명 사건 공개 규칙'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전까지는 성폭력이나 살인, 강도 등 중범죄 전과가 있는 경우에만 정보가 공개됐지만, 개정 훈령으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경우라면, 범죄 전력과 무관하게 인적사항과 혐의 공개가 가능해졌습니다.
<檢, 이번엔 '대장동 의혹' 이재명 또 소환>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설 연휴 이후 검찰 조사를 받으라고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지난 10일에는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으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는데, 이번 소환에도 응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잠시 뒤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검찰, '대장동·위례 개발 비리 의혹' 이재명에 27일 소환 통보
- 이재명 ″윤 정부, 일본에 간·쓸개도 내줘″…대일외교 비판
- 조경태, 당대표 출마 선언 ″비례대표·면책특권 폐지…공천권은 국민에게″
- 경찰, 주택 1139채 전세사기 '빌라왕' 김씨 공범 11명 추가 입건
- 美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개최, 박찬욱·박은빈·김민하 수상할까
- (영상) ″재밌다″ 말하고 몇 초 뒤…네팔 여객기 추락 직전 추정 영상
- [영상] 휴게소 지나쳤다고 후진해 뒷 차량과 '쾅'
- 김건희 여사, 순방길서 든 가방 화제....가격은 얼마?
- ″짝퉁 팔았다″ 백화점서 난동 피운 손님…유튜브·틱톡에 직접 영상까지?
- '네팔 항공기 사고' 실종자 한국인 2명은 여행 간 부자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