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최예나 "솔로 데뷔 1주년...드라마 같은 삶 살았다"

이유나 2023. 1. 16.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최예나(YENA) 씨가 데뷔 1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최예나 씨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한편, 최예나 씨는 이날 오후 8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최예나(YENA) 씨가 데뷔 1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최예나 씨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최예나 씨는 이날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앨범 'Love War(러브 워)'를 발매한다.

'Love War'는 최예나 씨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과정을 담았다. 다듬어지지 않은 내면의 감정과 이야기를 때로는 직설적으로, 때로는 부드럽게 최예나 씨만의 컬러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Love War(Feat. BE'O)'는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 중 가장 위태롭고 권태로운 시기를 표현한 곡으로, 직설적인 가사와 그루비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특히 최예나 씨와 비오 씨가 이별 직전의 연인으로 분해 서로의 입장을 노래해 어떤 음악적 시너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내일 솔로 데뷔 1주년을 맞는 최예나 씨는 "1년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드라마 같은 삶을 살았다고도 생각이 든다"라며 "제가 솔로로 데뷔할 거라고는 예상을 못했다. 자연스럽게 운명적으로 데뷔를 하게 되고 많은 관심을 받고 무대를 채워나가고 팬분들의 명칭도 생기면서 1주년이 다가온 게 아직도 신기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일단 솔로로 데뷔한 것 자체가 엄청난 성장이라 생각하고, 빨리 좀 더 많은 변화와 새로운 도전을 보여드려서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미래를 다같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첫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그는 "혼자서 팬미팅을 해본 적이 없어 떨리기도 한다. 팬분들은 예나가 뭘 해도 엄청 좋아해주신다고 얘기하신다. 팬이 아닌 분들이 봐도 다같이 즐길 수 있는 노래를 선보이고 싶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최예나 씨는 이날 오후 8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오센]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