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주년' 최예나 "내 인생, 드라마 같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최예나가 데뷔 1주년을 맞은 소회를 전했다.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최예나의 첫 번째 싱글앨범 'Love War(러브 워)'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러브 워'는 최예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사랑에 대한 최예나만의 시선이 담긴 '러브 워'는 1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최예나가 데뷔 1주년을 맞은 소회를 전했다.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최예나의 첫 번째 싱글앨범 'Love War(러브 워)'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최예나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SMARTPHONE(스마트폰)' 이후 약 5개월만에 컴백했다.
'러브 워'는 최예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 다듬어지지 않은 내면의 감정과 이야기를 직설적이고 부드럽게 최예나만의 컬러로 표현했다. 신보에는 '러브 워'에도 'Love is over(러브 이즈 오버)'와 'Wash Away(워시 어웨이)'가 수록됐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러브 워'는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 중 가장 위태롭고 권태로운 시기를 표현한 곡이다. 최예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피처링을 맡은 비오와 이별 직전의 연인을 연기하며 노래할 예정.
지난해 1월 17일 솔로 가수로 데뷔한 최예나는 데뷔 1주년을 단 하루 앞두고 있다. 소감을 묻는 질문에 최예나는 "1년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며 그동안의 시간을 회상했다.
그는 "드라마 같은 삶을 살았다는 생각이다. 솔로로 데뷔할 것이라고 예상을 못했었다. 운명적으로 데뷔하게 돼서, 계속 많은 관심을 받고 무대를 혼자 채워나가고 팬덤 명칭도 생기고. 벌써 1주년이 다가오는 게 아직도 신기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최예나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무궁무진한 예나의 미래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고대현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내가 라비 공익 보내줬어"…자랑하고 다닌 병역 브로커 [종합]
- '뒷광고' 강민경, 이번엔 '열정페이'…곱창밴드보다 못한 직원 대우 [종합]
- "계단서 굴러 뇌출혈"…유명 배우 '충격 사망 비보'
- 이승기 이어 이선희…후크엔터 권진영, 또 패악질? [종합]
- "의사한테 다리 벌려?"…윤종현, 아내 이지연 성희롱한 친구 방관(당결안)
- '삭발대상' 이승기, 연민의 박수갈채…"권리 찾을 것" [종합]
- "아이유 짜증나→이상형" 이종석, 불화설+과거 발언 재조명 [종합]
- "구조물 사고"…NCT 쟈니·재현·정우, 부상 입어 병원行 [전문]
- "쓰레기 취급"…이범수 '교수 갑질' 논란 '발칵'
- 박유천·휘성→리지·비아이, 제 맘대로 보답해버리기 [2022총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