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장서도 미소 잃지 않은 '피에로 살인마'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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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장에서까지도 웃음을 잃지 않은 살인마가 등장한다.
이날 차트 2위에는 '피에로 살인마'가 오른다.
제목을 들은 랄랄은 "평소 '피에로 살인마'가 가장 잔인하다"고 생각했다며 두려움을 표한다.
한편 2위 '피에로 살인마'에서는 억울한 죽임을 당한 마를린의 사연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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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재판장에서까지도 웃음을 잃지 않은 살인마가 등장한다.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복면좌왕'이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된다.
정체를 숨긴 채 범행을 저지른 범죄자와 언더커버 작전을 펼친 경찰들의 사건을 전개하며 시청자들을 '킹'받게 할 예정이다.
이날 차트 2위에는 '피에로 살인마'가 오른다. 제목을 들은 랄랄은 "평소 '피에로 살인마'가 가장 잔인하다"고 생각했다며 두려움을 표한다. 배성재 역시 이에 동의한다.
한편 2위 '피에로 살인마'에서는 억울한 죽임을 당한 마를린의 사연이 소개된다.
평범했던 어느 날, 아침 식사를 하던 마를린은 초인종 소리에 현관 앞으로 나간다. 문을 열자 그녀 앞에 나타난 피에로는 마를린에게 총을 겨눠 그녀를 살해한다. 경찰은 사건의 범인으로 남편 마이클을 의심했으나 그는 경마장에 있었다는 확실한 알리바이가 존재했다.
미제로 남는 듯했던 이 사건의 진범은 무려 사건 발생 27년 만에 검거됐다. 놀랍게도 범인의 정체는 마이클의 현부인 쉴라. 마이클과 쉴라는 사건 당시부터 불륜 관계였다고 밝혀져 분노를 산다.
또한 쉴라의 범죄만큼 소름끼치는 그녀의 미소가 MC들을 더욱 열받게 한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찍은 쉴라의 머그샷과 재판과정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그녀의 모습에 MC들은 두 눈을 의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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