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최예나 “친오빠 최성민에게 일부러 시비 걸어, 미안합니다”

황혜진 2023. 1. 16. 16: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최예나가 신곡에 몰입하기 위해 그룹 스피드 출신 가수이자 친오빠 최성민에게 시비 건 사연을 공개했다.

최예나는 1월 16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Love War'(러브 워)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오빠 최성민에게 사과했다.

최예나는 위태로운 연인을 다룬 신곡에 공감하는 과정에서 오빠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예나 신곡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가수 최예나가 신곡에 몰입하기 위해 그룹 스피드 출신 가수이자 친오빠 최성민에게 시비 건 사연을 공개했다.

최예나는 1월 16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싱글 'Love War'(러브 워)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오빠 최성민에게 사과했다.

신곡 'Love War'(러브 워)는 위태롭고 권태로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다. 래퍼 비오가 피처링을 맡았다.

최예나는 위태로운 연인을 다룬 신곡에 공감하는 과정에서 오빠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예나는 "오빠랑 같이 살고 있는데 오빠한테 일부러 시비를 걸어 기분이 안 좋게 했다. 이 자리를 빌려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다"며 웃었다.

이어 비오와 협업 계기에 대해 "콜드 프로듀서님과 같이 곡 작업을 하며 들었는데 '피처링으로 비오 씨만한 사람이 없다', '비오 씨가 딱이다'라는 결론이 나왔다"며 "비오 씨에게 연락을 드려 같이 하고 싶다고 어필을 했는데 노래가 너무 좋다고 흔쾌히 오케이해 줬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예나 신곡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정유진 noir197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