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윤진영, 최귀화와 한솥밥 “연기 하루도 쉬고 싶지 않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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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영이 최귀화와 한솥밥을 먹는다.
신생 소속사 781컴퍼니 측은 1월 16일 배우 윤진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781컴퍼니도 "우선 윤진영 배우와 한 식구가 된 것에 더 없는 든든함을 느낀다. 781컴퍼니는 신생 소속사인 만큼 올 한해 가열차게 보낼 계획이다. 저희를 믿고 함께 하기로 한 윤진영이 더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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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윤진영이 최귀화와 한솥밥을 먹는다.
신생 소속사 781컴퍼니 측은 1월 16일 배우 윤진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3년 SBS 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윤진영은 2013년 ‘환상거탑’, ‘푸른거탑’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피노키오’, ‘신의 퀴즈 시즌4’ 영화 ‘블랙머니’,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잡아야 산다’, ‘아빠는 딸’, ‘악녀’, ‘월하’,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뮤지컬 ‘김종욱 찾기’, ‘서른즈음에’, ‘판’, ‘명동로망스’ 등 TV와 스크린, 무대를 오갔다.
특히 지난 한해 영화 ‘부기나이트’, ‘경관의 피’, ‘올빼미’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간 윤진영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 송희립 장군 역을 맡아 한층 더 인상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윤진영은 “늘 ‘마음 맞고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가족을 만나 진짜 힘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했었다. 781컴퍼니가 저에게 그런 존재가 아닐까 싶다. 따뜻한 집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열심히 달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2023년에는 영화, OTT, 드라마 등 연기를 하루도 쉬지 않도록 현장에서 지내고 싶다”며 의욕 넘치는 포부도 드러냈다.
781컴퍼니도 “우선 윤진영 배우와 한 식구가 된 것에 더 없는 든든함을 느낀다. 781컴퍼니는 신생 소속사인 만큼 올 한해 가열차게 보낼 계획이다. 저희를 믿고 함께 하기로 한 윤진영이 더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81컴퍼니는 구 현컴퍼니 조강현 대표가 새롭게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로 윤진영을 비롯해 최귀화, 이태성, 윤인조, 송요셉이 소속돼 있다. (사진=781컴퍼니,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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