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서울사랑상품권 3천억원 7% 할인 판매
이준삼 2023. 1. 16. 16:33
서울시는 설 연휴를 맞아 3천억 원 규모의 자치구별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해 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1인당 구매 한도는 70만 원으로, 상품권은 원활한 구매를 위해 자치구별로 이틀에 걸쳐 나눠 발행됩니다.
서울시는 동시 접속자 폭주를 막기 위해 상품권 판매일인 18∼19일은 가맹점 찾기 등 앱의 일부 기능을 제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설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을 돕고 가계의 경제 부담을 줄이고자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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