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늘봄학교, 4개 시 · 도 교육청 200개 학교 우선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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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원회 의장이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초등 늘봄학교'에 대한 구체적인 안을 제시했습니다.
성 의장은 오늘(16일) 윤 정부의 교육개혁 관련 당정 협의를 마친 뒤 4개 시도 교육청 대상으로 늘봄학교 200곳을 우선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늘봄학교는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개혁 과제 가운데 하나로 밤 8시까지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일제 교육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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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원회 의장이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초등 늘봄학교'에 대한 구체적인 안을 제시했습니다.
성 의장은 오늘(16일) 윤 정부의 교육개혁 관련 당정 협의를 마친 뒤 4개 시도 교육청 대상으로 늘봄학교 200곳을 우선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먼저 4개 시·도 교육청의 선정 작업이 끝나면 각 교육위원회가 200개 학교를 선별해 운영해 나갈 방침입니다.
늘봄학교는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개혁 과제 가운데 하나로 밤 8시까지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일제 교육 서비스입니다.
성 의장은 우선적으로 운영되는 200개 늘봄학교의 학습 프로그램이 학교별로 다른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장단점을 비교해서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획일적인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성 의장은 영유아 교육과 보육을 통합하는 유보통합에 대해서도 우선적으로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급·간식비 지원 격차부터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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