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검찰, '라임 몸통' 김봉현에 징역 40년 구형

김도균 기자, 유예림 기자 2023. 1. 1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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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른바 '라임 몸통' 김봉현(49)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징역 4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6일 오후 서울남부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이상주) 심리로 열린 김 전 회장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김 전 회장은 수원여객과 스타모빌리티 자금 등 약 1000억원을 빼돌리고 정치권과 검찰에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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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른바 '라임 몸통' 김봉현(49)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징역 4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6일 오후 서울남부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이상주) 심리로 열린 김 전 회장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김 전 회장은 수원여객과 스타모빌리티 자금 등 약 1000억원을 빼돌리고 정치권과 검찰에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다.

김도균 기자 dkkim@mt.co.kr,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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