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금은방에서 4천만 원어치 귀금속 도둑맞아...경찰, 용의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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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경찰서는 금은방 문을 부수고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16일) 새벽 1시 10분쯤 서산 시내에 있는 한 금은방 문을 부수고 들어와 망치로 진열장을 부순 뒤 귀금속들을 챙겨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금은방 사장은 경찰에 피해 금액이 4천만 원어치 정도 될 것 같다고 말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근처 CCTV를 통해 도주 방향을 확인해가며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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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경찰서는 금은방 문을 부수고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16일) 새벽 1시 10분쯤 서산 시내에 있는 한 금은방 문을 부수고 들어와 망치로 진열장을 부순 뒤 귀금속들을 챙겨 도주한 혐의를 받습니다.
금은방 사장은 경찰에 피해 금액이 4천만 원어치 정도 될 것 같다고 말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근처 CCTV를 통해 도주 방향을 확인해가며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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