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에 ‘대행사’까지 터졌다 JTBC 함박웃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 드라마가 '재벌집 막내아들'에 이어 '대행사'까지 상승세를 타고 있다.
1월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극본 송수한)는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9.3%를 기록했다.
이에 '대행사'가 시청률 10%를 넘어 JTBC 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JTBC 드라마가 '재벌집 막내아들'에 이어 '대행사'까지 상승세를 타고 있다.
1월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극본 송수한)는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9.3%를 기록했다.
벌써 10% 고지를 바라보게 된 '대행사. 이는 전작인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지난해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인 30.1%를 기록하고, 6주 연속 TV 화제성 1위(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및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조사 기준)에 오르며 최고의 흥행작이 된 이후 JTBC가 거둔 또 다른 성과다.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 고아인 역 이보영을 비롯해 조성하, 손나은, 한준우, 전혜진 등이 출연한다.
지난 4회 고아인(이보영 분)의 임원 자리를 건 인사 개혁과 함께 광고주를 겨냥한 부당한 업무 혁신 고지, VC그룹 회장 딸인 강한나(손나은 분)를 향한 도발이 이어지며 안방극장에 긴장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어 고아인을 향한 최창수(조성하 분)의 치밀한 견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한나를 이용해 위기를 타개하려는 고아인의 책략이 한층 더 호기심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에 ‘대행사’가 시청률 10%를 넘어 JTBC 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은혜, 택배 도둑 CCTV 공개 “신고 안 하자니 반복될까 걱정”
- 양준혁♥박현선 신혼집 공개, 일어나자마자 모닝 뽀뽀 ‘달달’(마이웨이)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44kg 감량 신화→2주 변화 놀라운 비키니 자태
- ‘암 투병’ 박주호 아내 안나 근황 포착→딸 나은 체조대회 응원(전참시)[결정적장면]
- ‘검사♥’ 한지혜, 몰라보게 살 빠진 식단 “육아+역류성 식도염 조심…”
- 데프콘 “양준혁은 불효자, 아무리 돈이 좋아도” 저격 무슨 일(효자촌)[결정적장면]
- 선 넘은 서지혜, 이상우와 호텔서 애정행각 파국 예고(빨간풍선)
- 홍수현 “저도 귀하게 자랐습니다” 갑질 시어머니 향한 사이다 한방(빨간 풍선)
- 반포 집 맞아? 전세가 3억대 자연뷰 야외 베란다+역세권 주택(홈즈)[어제TV]
- “사고치지 마” 이보영, 회장딸 손나은 첫 출근에 기선 제압(대행사)[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