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천무응원단, 세계 치어리딩 대회서 4위…한국대표 출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이 '세계 치어리딩 대회' 한국 대표로 첫 출전해 4위를 차지했다.
16일 구미대에 따르면 천무응원단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올랜도 디즈니 ESPN(월트 디즈니사 계열의 스포츠 전문 채널) 경기장에서 열린 '2023 유니버시티 월드컵 치어리딩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깜짝 4위를 차지했다.
한국 대표로 참가한 천무응원단은 '구미대학교(GUMI University)' 팀 명으로 출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이 '세계 치어리딩 대회' 한국 대표로 첫 출전해 4위를 차지했다.
16일 구미대에 따르면 천무응원단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올랜도 디즈니 ESPN(월트 디즈니사 계열의 스포츠 전문 채널) 경기장에서 열린 '2023 유니버시티 월드컵 치어리딩 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깜짝 4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엔 세계 8개국 31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한국 대표로 참가한 천무응원단은 '구미대학교(GUMI University)' 팀 명으로 출전했다.
1위는 캐나다, 2위 미국, 3위 호주, 한국은 4위를 차지했다.
천무응원단은 2016년 창단해 국내 전국 대회에 출전해 세 차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창주 총장은 "학생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 세계 대회에서 대학의 이름을 빛낸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