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레시나, ‘202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8년 연속 수상…기념 이벤트 진행

잉글레시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참여 가능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잉글레시나(Inglesina)가 '202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유아용품(유모차) 부문을 8년 연속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잉글레시나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잉글레시나(Inglesina)가 '2023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유아용품(유모차) 부문을 8년 연속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잉글레시나는 1963년 이탈리아 비첸차에서 '리비아노 토마시((Liviano Tomasi)'가 설립,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다. '베이비웰니스(Babywellness)'를 브랜드 가치로 내세우는 잉글레시나는 이탈리아 현지에서부터 제품 기획, 테스트, 생산, 유통한다는 원칙을 고수한다.

잉글레시나 대표 제품은 디럭스 유모차 앱티카(APTICA)와 도심형 스트롤러 일렉타(ELECTA),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퀴드2(QUID2)다. 

앱티카는 유럽 특허 기술인 원 핸드 폴딩 시스템을 적용했다. 때문에 시트 방향과 무관하게 한 손으로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유일한 디럭스 유모차라는 게 업체 설명.  최근 에는 프랑스 명품 브래드 디올과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을 출시하며 기능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잉글레시나 대표 프리미엄 유모차다.

일렉타는 무게가 8.7kg으로 가볍지만 중형 사이즈 휠과 견고한 프레임에서 전해지는 안정감이 돋보이는 절충형 유모차다. 앱티카와 마찬가지로 '원 핸드 폴딩 시스템'이 적용되어 '휴대성이 강화된 완벽한 시티스트롤러'로 사랑받고 있다고 업체는 전했다.

퀴드는 '울트라 슬림'이라는 제품 슬로건에 맞게 컴팩트한 폴딩 사이즈와 5.9kg의 초경량 무게를 자랑하는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다. 간편한 폴딩 방식과 더불어 좁은 공간에도 세워 보관할 수 있는 '셀프 스탠딩'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한편, 잉글레시나는 8년 연속 수상을 기념하여 오는 22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잉글레시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해당 이벤트 피드에 축하 메시지와 함께 답글을 달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5만원 권과 스타벅스 음료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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