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협회, 하락장은 정비사업 제도 개선 적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심 주택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6일 '미래지향적 도시관리 방향 및 기성시가지 내 주택공급 기반 구축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은 "침체기 시장환경 악화로 공급기반 자체가 흔들리면 향후 주택시장 회복 시 공급부족으로 인한 주택시장 불안정이 재발할 수 있다"며 "지금과 같은 주택침체기에 미래 도시관리 방향 고민 및 불합리한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도심 주택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16일 '미래지향적 도시관리 방향 및 기성시가지 내 주택공급 기반 구축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국주택협회가 발주한 연구용역 보고서로 주택시장 침체에도 양호한 입지의 주택수요는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보고서는 토지확보에 투입되는 금융비용 부담이 없고, 미분양 우려가 낮은 정비사업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관련 관계자 38명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시공사 선정 시기 조기화 △신통기획 제도개선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제도 개선 등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은 "침체기 시장환경 악화로 공급기반 자체가 흔들리면 향후 주택시장 회복 시 공급부족으로 인한 주택시장 불안정이 재발할 수 있다"며 "지금과 같은 주택침체기에 미래 도시관리 방향 고민 및 불합리한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