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피아, ‘2022 WIN THE RACE’ 시상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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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산후관리사 파견회사 ㈜산모피아(대표 서정환)가 2022년 한 해 동안 산후관리에 힘쓴 자사소속 산후관리사(산후도우미)와 지사를 대상으로 'WIN THE RACE(이하 윈더레이스)' 시상식을 지난 13일에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서 대표는 "비록 채점 제도를 통해 몇 분의 관리사와 지사를 선정해 시상했지만 지난 2022년은 산모피아의 관리사와 지사 모두가 칭찬받아 마땅할 정도로 수고한 한 해였으며 12월에 최종 대상자가 결정될 만큼 2022년 윈더레이스는 경쟁도 치열했다"라며 "이는 현장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긍정적으로 반영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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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프리미엄 산후관리사 파견회사 ㈜산모피아(대표 서정환)가 2022년 한 해 동안 산후관리에 힘쓴 자사소속 산후관리사(산후도우미)와 지사를 대상으로 'WIN THE RACE(이하 윈더레이스)' 시상식을 지난 13일에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윈더레이스는 2020년부터 시작된 시상제도다. 코로나19라는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산모와 아기의 산후관리에 최선을 다한 소속 산후관리사와 지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산모피아가 도입했다. 현재까지도 이런 시상식을 유지하는 업체는 업계 내 산모피아가 유일하다.
산모피아는 (주)단비코퍼레이션과 공동 개발한 산모피아 앱을 통해 산후관리 서비스를 받은 고객인 산모들이 책정한 평가와 여기에 별점점수, 근무점수 등 다양한 평가 수치를 종합적으로 심사한 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했다.
3회째를 맞은 올해 윈더레이서 대상은 석미숙 관리사가 수상했다. 석미숙 관리사에게는 상패 및 상금 100만 원을 수여했다.
산모피아는 "석미숙 관리사는 10년 이상 경력을 쌓은 베테랑 관리사다. 능숙한 산후관리는 기본, 위생과 영양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꼼꼼한 성격 덕에 산모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산모들과 의사소통 능력도 탁월해 해당 지역에선 석미숙 관리사를 배정받은 산모는 로또에 당첨된 것과 같다는 말을 듣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리사 부문 최우수상(상패 및 상금 50만 원)은 이정금 관리사 ▲우수상(상패 및 상금 30만 원)은 서은숙 관리사가 받았다.
지사 부문 대상은 창원지사(지사장 정영희)가 선정돼 상패 및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됐다. 산모피아는 "창원지사는 간호사 출신의 지사장이 이끌며 산후조리에 전문 의료지식을 동반한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산모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다. 주기적으로 소속 관리사들을 교육시킴으로써 기존 고객들의 소개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모범 지사 중 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사부문 최우수상(상패 및 상금 50만 원)은 구리남양주지사(지사장 이경남) ▲우수상(상패 및 상금 30만 원)은 김포지사(지사장 송인선, 조승희)가 수상했다.
서정환 산모피아 대표는 "2022년은 3년째 이어진 코로나 상황으로 전국 모든 산후관리 업체들이 누적된 피로를 호소하며 퇴사했고 때문에 산후관리 서비스 진행 자체에 어려움이 많았다"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리를 지키고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직업에 대한 사명감을 안고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오신 산모피아 소속 산후관리사님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어 서 대표는 "비록 채점 제도를 통해 몇 분의 관리사와 지사를 선정해 시상했지만 지난 2022년은 산모피아의 관리사와 지사 모두가 칭찬받아 마땅할 정도로 수고한 한 해였으며 12월에 최종 대상자가 결정될 만큼 2022년 윈더레이스는 경쟁도 치열했다"라며 "이는 현장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긍정적으로 반영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산모피아 관계자는 "자발적이고 자연적인 산후관리 서비스 품질 향상이 산모피아 윈더레이스의 기획의도였다. 해를 거듭해가며 점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참여자가 늘어나면서 고객 만족도 상승 등 제도의 취지에 맞는 선순환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사부문 시상에도 작년과 동일하게 형평성을 위해 본사 직영지사는 제외하고 진행됐으며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위생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행사로 진행됐다고 산모피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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